‘썬키스 패밀리’ 정상훈 “극중 행위예술…어린왕자에서 비롯”

[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정상훈이 마임 연기에 대해 설명했다. 

오늘(18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썬키스 패밀리’의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정상훈은 이에 대해 말했다. 

이날 정상훈은 “극중 행위예술을 선보인다”며 “어린왕자에서 비롯됐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행위예술 적으로 표현해 보고자했다. 디테일하게 들어가서 마임을 집어넣었다. 감독님이 마음을 담아주신 것 같다. 나는 행위예술을 해본 적이 없다. 유튜브를 통해서 공부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썬키스 패밀리’는 오는 3월 개봉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김재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