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돈스파이크가 ‘돈스파이크의 먹다 보면’ 출연 비화를 전했다.
돈스파이크는 오늘(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식당에서 열린 MBC ‘돈스파이크의 먹다 보면’ 기자간담회에서 이에 대해 말했다.
돈스파이크는 “PD님이 ‘사람이 좋다’ 하던 피디님”이라며 “그분이 편성을 받아오셨다. 나에게 러브콜을 주셨다. 나도 먹는 걸 좋아하니까 시작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8회 나가는데 30일 찍었다. 해외 촬영만 20일 찍었다. 찍은 분량이 4분의 1도 안 나갔을 것. 별의별 것 다 먹고 공부했다”고도 설명했다.
돈스파이크는 “처음 기획은 나 혼자가는 것이었다”며 “‘나는 자연인이다’에도 두 명은 나온다. 김동준도 긴 시간, 보통은 3박4일 하는데 2주째 찍었다”고 덧붙였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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