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닥터스’ 백성현의 다정한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 매력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8일 백성현의 소속사 sidusHQ 공식 트위터에는 “아이큐 돼, 미모 돼, 분위기 돼. 남사친이 이 정도면 남친으로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닥터스’에서 백성현이 이성경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오늘도 10시에 지켜보자고요”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성현이 깔끔하게 내린 헤어와 의사 가운으로 단정하면서도 신뢰가 가는 의사의 모습을 하고 있다. 동그란 안경과 선한 눈매는 이지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성격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집중하며 대본을 보는 백성현의 모습까지도 차트를 보며 고민하는 의사처럼 착각을 불러일으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서우의 대나무숲을 자처하며 곁에서 지켜봐 왔지만, 조금씩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며 남자로 다가가고 있는 상황. 남사친인 현재 위치에서 앞으로 얼마나 달라질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닥터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idus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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