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강기영과 이다윗이 ‘브로맨스’ 호흡을 언급했다.
8일 오전 10시 30분 CJ E&M센터 1층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tvN ‘싸우자 귀신아’ 기자간담회에서 강기영은 “우리도 옥택연 김소현 나이 차이처럼 11살 차이가 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그래도 급우 같고 또래 같다. 반 정도밖에 안 됐지만, 더 편하게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다윗도 “강기영 형을 만나서 행복하고 많이 배우고 있다”며 “진짜 삶이 돼 버린 것 같다. 입이 쉬고 싶은데 쉬질 않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싸우자 귀신아’는 귀신을 보는 능력을 없앨 돈을 벌기 위해 귀신을 때려잡는 ‘허당 퇴마사’ 박봉팔과 수능을 못 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여고생 ‘오지랖 귀신’ 김현지가 동고동락하며 함께 귀신을 쫓는 작품이다. 8일 오후 9회가 방송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N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