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무한도전’ 무한상사가 9월 3일 첫 방송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MBC 측이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8일 MBC ‘무한도전’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방송 일정은 아직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무한도전’ 무한상사 본편이 오는 9월 3일과 9월 10일 2주간 방송된다고 보도했다. 8월 27일에는 ‘무한상사’ 촬영 과정을 담은 메이킹이 방송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아직 ‘무한도전’ 무한상사 방송 일정은 논의 중인 상황이다.
이번 무한상사는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와 그의 남편 장항준 감독이 의기투합해 큰 스케일로 제작된다. 또한 드라마 ‘시그널’에서 김은희 작가와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혜수와 이제훈, 그리고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 등이 출연을 확정 지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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