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사실혼 파기로 피소된 배우 박유환의 조정기일이 열린다.
9일 서울가정법원에서 박유환의 사실혼 파기에 대한 민사상 손해배상 소송 조정기일이 진행된다. 이날 자리에는 박유환의 법적 대리인이 출석해 시시비비를 가릴 예정.
앞서 지난 5월, 박유환은 전 여자친구로부터 사실혼 파기에 따른 민사상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배우의 명예훼손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재판 결과가 나온 후 입장을 말씀 드릴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박유환은 JYJ 박유천의 친 동생으로 화제를 모았다. 2011년 MBC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데뷔해 tvN ‘로맨스가 필요해2’, MBC ‘그녀는 예뻤다’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펼쳤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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