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웹드라마 ‘스파크'(연출 김우선, 작가 문지영)의 남보라가 종영을 하루 앞두고 개성 넘치는 작별 인사를 전했다. 제목처럼 톡톡 튀는 손글씨와 함께 사랑 스러운 표정으로 손 하늘로서의 마지막을 장식한 것.
오늘(10일) 오전 , 남보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에는 스케치북을 들고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남보라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는 그동안 ‘스파크’와 극 중 배역인 ‘ 손하늘’ 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남보라가 직접 준비한 것으로 , 스케치북 속 귀여운 글씨와 이모티콘으로 장식한 그림이 미소를 자아 내게한다 . 또한 , 남보라는 ” 짧아서 아쉽지만 좋은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어느덧 정든 모든 스태프들과 배우들, 그리고 하늘이를 사랑 해주시고 응원 해주신 많은 시청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라며 애정을 듬뿍 담은 마지막 인사도 덧붙였다.
이와 함께 종영에 대한 심경이 200% 담긴듯한 사진 속 깜찍한 표정들도 눈길을 모은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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