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드류 베리모어가 과거의 향수에 젖었다.
드류 베리모어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뭘 찾았는지 봐봐요. 퀸시 존스, 키다다 존스, 라시다 존스, 그리고 E.T. 내 보물을 발견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음악 거장 퀸시 존스와 그의 두 딸인 키다다 존스, 라시다 존스, 그리고 E.T.와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한 드류 베리모어의 모습을 담고 있다. 드류 베리모어는 물론이고 퀸시 존스와 배우로 활동 중인 그의 딸들도 확실히 풋풋해 눈길을 끈다.
드류 베리모어는 ‘E.T.’를 통해 아역 스타로 스타덤에 올랐다. ‘E.T.’가 처음 개봉된 지도 34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2011년 8월 11일 재개봉된 바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드류 베리모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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