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정일우가 ‘신네기’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 tvN 새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신네기’)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정일우는 “데뷔작이 ‘거침없이 하이킥’이다. 고3때 연기했다. 이번에는 스무살 캐릭터를 맡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세월의 흐름이 빠르다는 것을 알았다. 피부과 다니며 관리도 한다. 좋은 생각을 많이 한다. 부담감은 없다”고 설명했다.
정일우가 주연을 맡은 ‘신네기’는 오는 12일 첫 방송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김재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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