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의 이서원의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이서원은 극 중 배수지(노을 역)의 듬직한 남동생 ‘노직’ 역을 맡아, 매 회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인물.
공개된 사진 속 이서원은 ‘함부로 애틋하게’ 출연한 배수지, 김민영(고나리 역)과 함께 함박웃음을 지어 보이며 보는 이로 하여금 엄마미소를 자아냈다.
교복차림의 그는, 해맑게 웃으며 V를 그리고 있는 배수지와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독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민영 사이에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실제 이서원은 출연배우들 사이에서 귀요미(?) 막내 역할을 담당, 특유의 쾌활함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보니 진짜 남매 같다”, “세 사람 모두 즐거워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블러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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