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W’와 ‘함부로 애틋하게’의 만남이다. 이시언과 임주환이 절친임을 인증했다.
이시언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친구. 15년 친구. 주환이 언제나 어른 같은 친구. 형 같은 친구. 파이팅. 윈윈해요 서로서로. 임주환 이시언 신을 훔쳐보자 친구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이시언과 임주환이 환하게 웃으며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동시간대 드라마로 경쟁하는 사이이지만, 실제로는 경쟁을 넘어선 오랜 친분을 유지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W’와 ‘함틋’은 10일 리우올림픽과 상관없이 정상방송을 결정했다. 정면승부가 기대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이시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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