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사랑스러운 아들과 함께 카메라 앞에 섰다.
정주리는 월간지 ‘우먼센스’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 촬영에는 정주리의 아들 도윤 군도 함께였다.
지난해 12월, 30시간의 진통 끝에 수중분만으로 아들을 품에 안은 정주리. 그는 출산 후에도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자신을 꼭 닮은 아들과 눈을 맞추며 환하게 웃는가하면 아들을 품에 안고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표정을 짓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주리는 “수중분만으로 아이를 낳자마자 젖을 물렸는데 그 감동을 잊을 수 없다. 김효진 선배가 자연주의 출산을 응원해줬다”며 “아들이 너무 사랑스럽다. 둘째도 계획 중이다”라고 밝혔다.
출산 후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개그우먼 정주리와 그의 아들 도윤 군의 화보는 ‘우먼센스’ 8월 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우먼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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