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리우올림픽에도 정상방송을 택한 두 드라마. ‘W’, ‘함부로 애틋하게’가 웃고 울었다.
11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W’는 시청률 13.8%를 기록했다. 이는 ‘W’ 최고 시청률.
이날 ‘W’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올림픽 중에도 정상방송이 될 지, 아니면 결방이 될 지 궁금증이 높았기 때문. 결국 ‘W’는 정상방송을 택했고 최고 시청률을 품에 안게 됐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2 ‘함부로 애틋하게’는 시청률 소폭 하락으로 7.9%를 기록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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