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대만 패션지에서 미모를 뽐냈다.
마리끌레르 타이완 측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효연과 함께 작업한 화보를 일부 공개, 9월호에 실릴 인터뷰를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효연은 금발의 단발머리에 새빨간 입술로 요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도도한 눈빛과 몽환적인 표정으로 물오른 미모를 발산했다.
마리끌레르 측이 선공개한 인터뷰에서 효연은 “사람들이 나를 소녀시대의 재간둥이라고 한다. 무대에서는 강렬하고 섹시한 매력이 있지만 사석에서는 귀엽고 에너지 넘치고 활발한 것 같다”고 자신의 성격을 언급했다.
또 호연은 “아름다움은 자신에게 편안한 스타일을 찾는 것”이라며 “내면이 아름다운 여자는 겉으로 보이는 것도 아름다운 것 같다”고 아름다움에 대한 소신도 전했다.
한편 효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5일 데뷔 8주년을 맞아 팬송 ‘그 여름(0805)’을 공개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마리끌레르 타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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