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지난 3월 첫 단독 내한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루엘(Ruel)이 신곡 ‘Painkiller’를 발매했다.
좀비 영화를 보는 듯 기발한 장면들로 구성된 뮤직비디오는 공개 단 하루 만에 무려 50만가량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루엘의 치솟는 인기를 그대로 증명하고 있다.
루엘은 작년 데뷔 EP ‘Ready’를 발표한 뒤 전 세계적으로 2억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글로벌 팝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는 호주의 천재 싱어송라이터다.
2002년생, 올해 한국 나이로 18살에 불과한 루엘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천부적인 보컬과 작곡 능력으로 엘튼 존 등 전문가들의 극찬을 받아왔다. 동시에 190cm를 훌쩍 뛰어넘는 우월한 기럭지, 조각 같은 꽃미남 외모까지 겸비해 세간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소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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