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임수향이 KBS2 주말 드라마 ‘아이가 다섯’과의 작별을 아쉬워했다.
임수향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가 다섯 마지막 대본, 마지막 녹화, 진주야 흑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아이가 다섯’ 53~54라 적힌 대본을 들고서 아쉬운 눈빛을 보이고 있는 임수향의 셀카가 담겼다. 임수향은 김태민(안우연)과 힘든 사랑을 나누고 있는 장진주로 분하고 있다.
‘아이가 다섯’은 오는 21일 마지막회를 남겨두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임수향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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