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배우 차수연 측이 나병준 판타지오 대표와의 이혼 소식에 조심스러워했다.
12일 차수연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이혼에 대해 기사를 통해 접했다. 배우 개인의 사생활 영역이라 회사에서 어떤 입장을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추후 입장에 대해서도 “지금 당장 말씀드릴 계획이 없다”고 덧붙였다.
2012년 11월 나병준 대표와 결혼한 차수연은 이후에도 연기 활동을 지속했다. 하지만 2014년을 끝으로 작품이 끊긴 상황.
한편 이날 나병준 대표의 측근은 TV리포트에 “두 사람이 이혼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들었다. 사생활 부분이라 구체적으로 공개할 수 없지만, 서로 마음이 맞지 않아 결별을 결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