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진태현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자전거 사고 후 일주일여 만이다.
진태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이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 아직 머리와 다리엔 후유증이 남았지만 얼굴 상처는 거의 다 나았어요 흉터없이. 역시 와이프가 있어야 함. 몇일 전 걷기 재활 시켜준다며 날 끌고 다니기 시작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아내이자 배우인 박시은과 에스컬레이터를 나란히 탄 진태현의 모습이 담겼다. 진태현은 일주일 전의 상처가 말끔하게 지워진 상태. 표정도 밝아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진태현은 자전거를 타다가 오토바이에 치여 크게 다쳤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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