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티파니가 ‘언니들의 슬램덩크’ 결방의 아쉬움을 달랠 사진을 공개했다.
티파니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들♥”이라는 짧은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로 인연을 맺은 티파니 홍진경 라미란의 모습이 담겼다. 티파니와 홍진경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고, 뒷좌석에 있던 라미란은 사진 촬영을 모르는 듯 핸드폰에 열중했다가 점차 화면으로 다가온다.
걸그룹 미션을 함께 하며 더욱 돈독해진 ‘언니들의 슬램덩크’ 멤버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던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2016 리우 올림픽 중계로 12일 결방됐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티파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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