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2016 리우 올림픽 중계로 ‘언니들의 슬램덩크’가 결방된다.
12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던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방송 시간에 2016 리우 올림픽 중계방송인 ‘여기는 리우’가 자리잡고 있다. 올림픽 중계 방송으로 인해 결방된 것.
현재 KBS2에서는 ‘언니들의 슬램덩크’ 대신 사격 남자 50m 소총복사 결승전을 중계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김종현 선수가 출전해 활약 중이다.
한편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어느덧 세 번째 꿈계주의 꿈을 실현 중이다. 그 주인공은 제시로 라미란 김숙 홍진경 민효린 티파니는 제시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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