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닥터스’ 윤균상을 응원하기 위해 배우 유아인과 변요한이 나섰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하명희 극본, 오충환 연출) 촬영장에 응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부터 윤균상과 우정을 쌓아온 배우 유아인과 변요한도 동참했다.
먼저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 역을 맡아 윤균상의 호위를 받았던 유아인이 커피차를 선물했다. 이에 윤균상은 감사한 마음을 담아 유아인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머리에 헤어핀을 꽂은 채 귀여운 표정과 포즈로 인증샷을 남겼다.
유아인에 이어 ‘육룡이 나르샤’에 함께 출연한 변요한 또한 윤균상을 응원하기 위해 커피차를 선물해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변요한은 “균상아 힘내라” “무휼아 혼자 의대가냐? 등 재치 있는 문구와 함께 커피차를 선물하며 친분을 유쾌하게 강조, 시선을 끌었다.
한편 유아인 변요한 윤균상 등은 지난 3월 22일 종영한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후에도 함께 변요한이 출연한 뮤지컬을 관람하는 등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서로 연락을 하며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윤균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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