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가 오는 22일에 열리는 제16회 ‘옐로우 라운지(Yellow Lounge)’ 특별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린 피아니스트 랑랑(Lang Lang)과 함께 옐로우 라운지 무대에 오르는 포레스텔라는 JTBC ‘팬텀싱어 2’ (2017) 우승팀으로 테너 조민규, 뮤지컬 배우 배두훈, 록 보컬 출신 강형호, 베이스 고우림으로 구성된 한국형 크로스오버 선두 그룹이다.
유니버설 뮤직은 “크로스오버계의 아이돌 격인 포레스텔라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모습이 기대된다. 클럽 크로마의 압도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와 랑랑의 파격적이고 천재적인 음악성 그리고 포레스텔라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 낼지 궁금하다. 많은 관객들이 직접 방문해서 확인하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유니버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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