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Mnet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의 더블킥컴퍼니 연습생들이 넘치는 나라사랑을 표현했다.
모모랜드를 향해 도전 중인 더블킥컴퍼니 연습생 10인은 15일 공식 SNS 채널에 “광복 71주년 그날의 함성을 기억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그림을 게재했다. 이들은 직접 그린 태극기는 물론 직접 쓴 캘리그래피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광복절은 1945년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는 국정기념일이다. 2016년 8월 15일은 일제강점기에서 벗어나 우리 민족이 해방을 맞이한 지 71주년을 맞이한 날이기도 하다.
더블킥컴퍼니 연습생들은 현재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 경쟁 무대 준비와 3000명을 모으는 최종 미션 홍보로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 상황. 이들은 눈 코 뜰 새 없는 바쁜 나날을 보내는 중에도 직접 태극기 그림을 공개하며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는 새로운 걸그룹 ‘모모랜드’로 데뷔하기 위한 더블킥컴퍼니 연습생들의 도전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단옆차기는 물론 라이머와 신사동호랭이 등 ‘프로듀싱 어벤져스’ 군단이 함께해 눈길을 끈다.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에 나선 10인의 연습생들은 팀 미션과 단체 미션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오는 9월 3000명 앞에서 최종 미션 무대를 갖는다. 매주 금요일 7시 Mnet에서 방송한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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