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LA 거리를 접수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쇼타임 마마무X여자친구’(이하 쇼타임) 7화에서는 생애 처음으로 LA를 방문한 여자친구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연 차 방문한 LA에서 여자친구는 스케줄 후 본격적으로 자신들만의 LA 버킷리스트를 실행하기 위해 할리우드 거리로 나선다. 멀리 보이는 할리우드 간판을 보며 환호성을 지르는 등 첫 LA 입성에 흥분된 모습을 보여준다.
여자친구는 할리우드 거리를 거닐며 유명인의 손바닥, 별과 함께 사진을 찍는가 하면 유명 영화 캐릭터들과 인증샷을 찍으며 추억을 남긴다.
또한 여자친구는 미국 서부의 유명 햄버거 매장을 방문, 먹방의 진수도 보여준다. 특히 엄지는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주문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산타모니카 비치로 향한 여자친구는 입수를 놓고 운명의 대결을 펼친다. 누가 입수하게 될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쇼타임’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55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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