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내 마음의 꽃비’가 다시 한 번 결방 소식을 알렸다.
16일 KBS2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에는 7시 20분부터 10시 55분까지 ‘여기는 리우-탁구,육상’ 중계가 펼쳐진다.
이로 인해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되던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문영훈 극본, 어수선 연출)는 결방된다. ‘내 마음의 꽃비’는 앞선 15일에도 ‘2016 리우 올림픽’ 중계로 결방된 바 있다.
한편 ‘내 마음의 꽃비’는 전쟁의 참화 속 다른 사람의 삶을 통째로 빼앗은 여자와 그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 자식 세대의 꿈과 사랑, 그리고 용서와 화해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KBS2 ‘내 마음의 꽃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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