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첩 묻어도 잘생김” 서인국, 미남의 여유

[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서인국이 미남의 여유를 보였다. 

서인국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커? 케첩 거지 쇼핑왕 루이. 낼름낼름 맛있음. 못생김 잔뜩 묻음, 루이 이놈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입술 주위에 케첩을 묻히고서 잘생긴 남자의 포즈를 취한 서인국의 모습이 담겼다. 케첩이 잔뜩 묻었어도 잘생긴 외모까지 가릴 수 없다는 평가다. 

서인국은 최근 ’38사기동대’ 촬영을 마치고 ‘쇼핑왕 루이’에 돌입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서인국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