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손예진이 영화 ‘덕혜옹주’ 400만 돌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손예진은 16일 인스타그램에 “#덕혜옹주가 #400만의 관객분들이 보셨습니다!!짝짝짝 너무 감사드리고 너무 행복합니다.이보다 더 좋을순 없을것같아요..정말 감동이에요..무대인사중 만나는 여러분들 눈빛을 잊을수없어요..연기하기 잘했다는 생각이드는 요즘 입니다..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예진, 박해일, 정상훈은 귀여운 왕관을 쓰고 있다. 손예진과 박해일은 숫자 ‘400’의 풍선을 손에 들고 있고, 정상훈은 ‘옹주님, 400만이옵니다’라는 현수막을 들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덕혜옹주’는 일본으로 끌려간 대한민국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손예진은 인생 연기를 펼쳤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