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청춘시대’ 신현수 박혜수 커플의 풋풋한 모습이 공개됐다.
신현수 박혜수는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박연선 극본, 이태곤 김상호 연출)에서 각각 윤종열 유은재로 분해 열연 중이다. 이제 막 시작된 풋풋한 사랑이 시청자를 미소 짓게 하는 인물.
18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현수 박혜수의 다정한 현장 모습이 담겼다. 두사람은 영화관 의자로 보이는 곳에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박혜수는 머리를 감싸쥐고 소리지르는 모습을 취하거나 유은재를 떠올리게 하는 미소로 눈길을 끈다. 그의 곁에 앉은 신현수는 한 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시원한 입매로 미소 짓고 있다.
이 둘은 드라마 속에서 뿐만 아니라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농담을 주고 받거나 장난도 곧잘 치며 꽁냥꽁냥한 모습으로 달달한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지난 주 방송된 ‘청춘시대’에서 신현수 박혜수는 풋풋한 첫키스로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앞으로 방송 될 ‘청춘시대’에서 이 커플이 어떠한 위기를 맞게 될지 또한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지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할 예정이다.
한편 ‘청춘시대’는 외모부터 성격, 전공, 남자 취향, 연애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적인 여대생이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청춘 동거드라마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메이딘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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