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생일을 맞은 가운데 YG 패밀리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지드래곤은 8월 18일 스물아홉 번 째 생일을 맞았다.
우선 YG의 수장 양현석은 자신의 SNS에 “지드래곤 권지용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지드래곤의 사진을 게재했다.
빅뱅 멤버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빅뱅 멤버 탑은 SNS를 통해 지드래곤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내 동생 생축”이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빅뱅 태양도 SNS에 “나의 하나뿐인 벗 지용이 생일 축하해 사랑해”라는 글에 지드래곤과 찍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태양은 지드래곤 생일과 관련해 빅뱅 멤버들과 주고받은 메시지도 올렸다. 태양이 “지용아 생일 축하해”라고 하자 승리는 “생일 축하해요 형”이라고 했다. 이에 지드래곤은 “사랑하는 나의 형제들아, 너희가 있어 행복해. 사랑한다. 고마워”라며 자신의 생일을 챙겨준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양현석, 탑, 태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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