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뷰티 전문 쇼호스트로 유명한 CJ쇼핑의 조윤주 스타 쇼호스트가 지난 10일 컬러 콘택트렌즈 전문기업인 네오비젼의 ‘아름다운 눈, 연예인 컬러 콘택트렌즈’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조윤주는 최근 방송 초창기부터 친한 선후배로 지내고 있는 개그맨 출신 스타강사 권영찬이 대표를 맡고 있는 권영찬닷컴 스타강사로 활동 중이다. 그녀는 대기업과 기업의 VVIP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뷰티 건강 관련 강연을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조윤주가 홍보대사로 발탁된 네오비젼의 콘택트 렌즈는 렌즈와 렌즈 사이에 컬러를 넣는 방식, 일명 ‘샌드위치 공법’을 개발한 세계적인 기술력을 가진 회사로 세계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대다수 제품의 경우 콘텍트렌즈 표면에 색을 입혀 안구와 직접 맞닿는데, 이를 해결한 것이다.
특히 콘텍트렌즈 사이에 색을 입힐 때 나노기술을 적용, 미세한 망점 형식으로 인쇄한다. 미용렌즈이지만 일반 콘택트렌즈와 착용감을 동일하게 해주는 기술이다. 세계 시장에서 호평이 쏟아졌고 이는 곧 60개국 수출이라는 결과로 나타났다. 생산량의 80%가 해외 곳곳으로 수출 되고 있다. 국내에선 4000여 개 안경점이 네오비젼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특히 네오비젼 제품 가운데 ‘달리시리즈’는 시장에 나올 때마다 큰 인기를 끌었다. 달리브라운(일명 구혜선 렌즈)을 시작으로 달리2, 달리엑스트라, 샤이니달리, 달리원데이, 헬로달리 등을 선보였다.
현재 네오비젼의 컬러 콘택트렌즈는 인기 아이돌과 연예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연예인 콘택트렌즈, 아이돌 콘택트렌즈, 한류스타 콘택트렌즈, 걸그룹 콘택트렌즈로 불리고 있다. 지난 KBS N 의 ‘뷰티바이블’에서 여름 특집 바캉스편에서 네오비젼의 다양한 컬러 콘택트렌즈가 소개되며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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