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아이비아이(I.B.I) 김소희가 동명이인 태권도 선수 김소희를 응원했다.
김소희는 18일 자신의 SNS에 “아침부터 기분 좋은 소식. 자랑스러운 우리의 태권도 김소희 선수! 힘든 훈련 끝에 얻은 값진 금메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역시김소희가짱 #둘다퀵소희 #리우올림픽 #대한민국최고 #파이팅”이라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한국시각) 김소희는 리우올림픽 태권도 여자 49㎏급 결승전에서 세르비아의 티야나 보그다노비치를 7-6으로 꺾고 생애 첫 올림픽 출전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아이비아이 김소희는 C.I.V.A(씨아이브이에이)에 이어 Mnet ‘프로듀스101’에 함께 출연했던 이해인, 한혜리, 윤채경, 이수현과 함께 아이비아이를 결성, 타이틀곡 ‘몰래몰래’를 발매하여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김소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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