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빅스가 공연 매진 기록을 세워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빅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컬투는 빅스에게 “2만석 공연이 10분만에 매진됐냐”며 놀라워했다. 이에 빅스는 “너무 감사했다”고 말했다.
빅스는 “반응이 너무 뜨거워서 살짝 데였다”너스레를 떨었고, 컬투는 “엉덩이 쪽이 많이 데였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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