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맨 권영찬이 지난 26일 경기도 용인시에 고기동에 위치한 소상공인 창업자를 위해서 ‘고기리 고구마’의 홍보대사로 재능기부에 나섰다. 권영찬은 방송 중 인연을 맺게 된 ‘고기리 고구마(고기 구워주는 마당)’에 무료로 초상권을 써도 된다는 ‘소상공인 재능기부’에 나섰다.
권영찬은 이외에도 전국 소상공인센터에서 진행되는 강연에서 “소상공인이 창업을 위해서 제 얼굴을 쓴다면 재능기부할 생각이 있다”며 소상공인 창업에 지지와 후원을 보냈다.
고기리 고구마는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한우전문점으로 펜션과 함께 한우를 값싼 가격에 먹을 수 있도록 지난 6월에 오픈한 한우전문점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권영찬은 지난여름 휴가기간 후 홍보 부족으로 인한 애로에 고민한다는 내용을 듣고 홍보와 마케팅을 재능기부로 지원해주게 됐다고 설명했다. 권 교수는 자신의 SNS에 “대한민국 시민여러분, 한우 특 A++ 드시로 고기리 고구마로 오세요!”라고 지원사격에 나섰다.
행복한 창업 스타강사로 유명한 권영찬 교수는 전국 소상공인창업센터에서 진행하는 강연에서 ‘창업 성공 프로젝트’ 강연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권 교수는 “이번 고기리 고구마 한우 전문점 외에도 소상공인 창업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해서 소상공인분들이 자립을 하고 커나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라고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
권영찬은 자신의 초상권 사용 외에도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파워블로그와 SNS에도 소상공인 영업점을 지속적으로 소개하며, 소상공인들이 자립할 수 있게 지원에 나서고 있다.
방송으로 강연으로 바쁜 권영찬은 이외에도 “방송에 나오는 맛집, 제가 일일이 확인 들어 갑니다! 맛 없으며 맛 없다! 양이 적으면 적다!라고 올릴테니, 사장님들 꼼수 부리지 마시고 서비스 잘해서 대박나세요!”라고 강력한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권영찬닷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