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이 팝 가수 맥스웰과 만난다.
19일 방송될 MBC FM4U ‘푸른 밤 종현입니다’(이하 푸른밤)에서는 맥스웰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아시아를 방문한 맥스웰은 한국 미디어로는 유일하게 ‘푸른 밤’에 출연하는 것.
DJ 종현은 평소 방송을 통해 자신의 정규 1집에 수록된 ‘Aurora’와 ‘Moon’이 맥스웰에게 영감을 받았음을 밝힐 만큼 그의 팬임을 자처해왔다.
이날 방송에서 맥스웰은 종현이 커버해 부른 자신의 곡을 듣고 감동을 받았다며 인사를 전한다. 종현 역시 “연습생 시절부터 맥스웰의 곡을 듣고 연습해왔다. 만나게 돼서 영광”이라고 답한다. 맥스웰과 종현은 “조만간 뉴욕에서 다시 만나자”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한편 ‘푸른 밤’은 매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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