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한지민이 故 이중섭 화가 전시회 관람을 인증했다.
21일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술은 끝없는 사랑의 표현이라오. 진정한 사랑으로 가득찰 때 비로소 마음은 순수와 청정에 이를 수 있는 것이지요. -이중섭, 부인에게 쓴 편지 중에서. 그의 삶은 참 안타깝고 슬프고 아팠지만. 그의 사랑은 참으로 아름다웠다. #이중섭 #백년의신화 #leejungseob #exhibition”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서 진행 중인 ‘이중섭, 백년의 신화전’ 관람을 인증하고 있다.
한지민은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 중.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콧날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지민은 영화 ‘밀정’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밀정’은 오는 9월 7일 개봉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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