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논란 의식? 구하라와 함께한 사진 삭제 “오해 그만”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논란을 의식해서일까. 설리가 구하라와 함께한 사진을 삭제했다.

지난 20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해 그만하고 잘자ㅎ”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뽀얀 피붕와 도톰한 입술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설리의 소녀 같은 매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설리는 구하라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 우정을 과시했다. 하지만 사진 콘셉트가 다소 선정적이라는 논란이 일었고 설리는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설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