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가수 박지민의 성장기를 담은 첫 자작 앨범 ‘19에서 20’가 베일을 벗는다.
박지민의 새 디지털 미니앨범 ‘19에서 20’과 타이틀 곡 ‘다시’는 22일 밤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그동안 짙은 감성과 감정이 어린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대중들의 인정을 받아온 박지민인만큼 새 앨범과 신곡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아이돌 홍수 가요계 속에서 뛰어난 노래 실력과 음악성으로 인정받는 여자 솔로 가수의 출격이라는 점에서 시선이 집중될 것으로 보여진다.
또 박지민은 올 상반기 뚜렷한 성과를 낸 백아연 백예린과 더불어 JYP 20대 여자 싱어송라이터 3대 트로이카로 불리는 만큼 이번 박지민의 신곡이 또 어떤 자신만의 색깔로 성과를 거둘지 관심사다.
박지민의 첫 자작 디지털 미니앨범 ‘19에서 20’은 앨범 명 그대로 열아홉 소녀에서 스무살 숙녀로 거듭난 박지민의 성장기를 담고 있다.
또한 음악적으로 한층 성숙해진 박지민의 역량을 담은 이번 앨범은 총 6곡이 담겼으며 본인이 적곡 작사 작곡에 참여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특별함을 더했다.
20살이라면 누가나 고민할만한 내용을 고스란히 옮겨 놓은 듯한 타이틀 곡 ‘다시’를 비롯해 총 6곡의 음악이 담겨있다.
‘다시’는 박지민과 같은 나이대인 20살이라면 누구나 고민하고 공감할 만한 내용을 고스란히 옮겨 놓은 듯한 노래로 박지민 만의 진실되고 깊은 감정 보이스가 듣는 이의 마음을 힐링하게 만드는 곡이다.
박지민과 Noday, Chloe 두 작곡가가 공동으로 작업한 팝 알앤비 장르 곡으로 차분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박지민의 가창력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