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최근 개그맨 출신 상담코칭심리학과 권영찬 교수가 방송과 함께 다양한 현장과 기업에서 강연을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권영찬은 최근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의 월요일 고정 게스르토 출연하며 주부들을 대신해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주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 매주 토, 일요일에는 한국직업방송tv에서 직장인들과 취준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랭킹쇼 잡 위클리’ 프로그램을 취업컨설트 전문가 박우식 대표와 방송인 오소영 리포터와 함께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권영찬 교수는 이와 함께 삼성전자와 교보생명, 기업은행등을 비롯해서 다양한 기업에서 ‘자기계발’, ‘직원간의 소통’, ‘리더십 강화’, ‘유머스피치’, ‘CS강연’, ‘고객만족서비스’에 관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또 각 지자체와 시민아카데미, 백화점이나 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강좌에서는 ‘행복하고 싶다면?’,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 ‘생활 속 재테크 이렇게 해보세요’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타강사 권영찬은 지난 19일 제주도 안덕농협에서 지역 주민들 2백여명을 대상으로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 ‘당신은 재테크 전문가로 대박날 수 있습니다!’ 강연을 오후 6시부터 90분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강연에서는 소제목으로 ‘실생활속의 재테크 노하우’와 ‘행복재테크’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권영찬은 이날 강연에서 일반적으로 재테크를 생각하면 “돈만 많이 벌면 된다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꼬집었다.
재테크를 해서 내가 행복하지 못하고 가족이 행복하지 못하다면 그러한 재테크는 진정한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재테크 철학에 대한 견해를 전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독하게 돈을 버는 방법은 사체업자가 되는 것이라고 역설한다. 하지만 그러한 방법은 결코 행복의 지름길이 아닌 물질 만능주의의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될 수 있다고 전한다.
권영찬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는 재테크를 원한다면 일정한 목표를 세우고 “지금 여기부터(Here & Now)를 매일 실천하라”고 전하며 자신과 가정을 위해서 보상을 할 수 있는 재테크 노하우 여유를 가지라고 전한다.
권 교수는 이날 강연 시작에 앞서 “오늘 여러분들의 강연을 위해서 장인, 장모와 함께 했습니다. 그러면 어머니가 섭섭해서 어머니도 함께, 6살 3살 아이가 섭섭해서 처남이 섭섭해서 아내가 섭섭해서 8인 가족이 모두 제주도 안덕면을 찾았습니다!”라고 전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권영찬은 뒤 이어 “경제가 어려운데 받은 강연료의 두 배를 제주도 안덕면에서 다 쓰고 가겠습니다!”라고 외쳐 큰 웃음과 함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권 교수는 강연이 끝나고 가족과 함께 안덕면에 위치한 한 횟집과 숙소에서 가족과 1박을 했다.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권영찬은 연세대학교 상담코칭대학원을 졸업(문학석사) 하고 현재는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밟으며 우리 사회의 다양한 환경이 개인에게 주는 영향을 연구하고 있다.
한편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는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 저서를 출간하고 다양한 현장에서 자신이 겪은 행복론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또 주식 직접투자 전문가로도 잘 알려진 전문가는 “누구나가 쉽게 알고 접근할수 있는 재테크” 노하우를 전하며 스타강사로써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네오비젼과 손잡고 청소년, 대학생들을 위한 “올바른 콘택트렌즈 착용법”, “건강한 컬러 콘택트렌즈 활용법”에 대한 건강관리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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