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성숙한 가을소년으로 변신했다.
23일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 측은 패션매거진 쎄씨 9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상큼 발랄한 소년과는 달리 시크한 댄디남으로 변신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스트로는 무심한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시크한 느낌을 살렸다. 살짝 젖은 머리와 흑백 처리된 연출로 섹시한 분위기를 더했다. 다가오는 가을에 어울리는 매니시한 룩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멤버 차은우는 “팬들로부터 ‘가수 해줘서 고마워’, ’태어나 줘서 고마워’라는 말을 들으면 자신이 팬들에게 힘이 된다는 사실에 역으로 감동을 받는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멤버 MJ도 “팬들은 심장이다.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고 덧붙였다.
아스트로는 오는 27일과 28일에 3천 석 규모로 콘서트를 연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판타지오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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