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기자] 배우 송승헌이 어버이날을 맞이해 부모님 사진을 공개하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송승헌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아버님 어머님! 두 분의 아들이어서 행복합니다! 지금처럼 오래오래 건강하게 함께해주세요. 사랑합니다”라는 애정 가득한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승헌과 함께 부모님의 젊은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선명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아버지와 아름다운 자태의 어머니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승헌이 잘생긴 이유가 있다” “부모님 모두 미남, 미녀” “유전자의 힘은 위대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승헌은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 출연한다.
김민주 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송승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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