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W’가 TV화제성 1위에 올랐다.
지난 22일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발표한 8월 3주차 주간 TV화제성 순위에 따르면 MBC 수목 미니시리즈 ‘W(더블유)’(송재정 극본, 정대윤 연출, 이하 W)는 총 25,126포인트를 기록하여 정상에 올랐다.
‘W’는 올림픽 기간 결방에도 불구하고 TV화제성 1위를 지켰다. ‘W’는 8월 3주(8월 15일~8월 21일) TV화제성 통합 1위 및 수목 드라마 부문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는 예상을 넘어서는 ‘W’ 극본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 및 극적 긴장감을 높히는 음향 등 드라마의 모든 분야에서 호평을 받은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드라마부문 ‘관심토픽순위’ top3를 각각 이종석 한효주 이시언 등이 차지, ‘W’의 화제성을 실감할 수 있었다.
한편 이번 순위는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방송된 프로그램 전체에 대한 누리꾼의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를 분석하며 발표한 결과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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