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기자] 가수 겸 화가 솔비가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 보호 운동 동참을 독려했다.
솔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4월 22일, 지구의 날! 혹시 알고 계셨나요? 환경 오염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자연 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 보호의 날이라고 해요”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어 솔비는 “저는 요즘 환경 보호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실천을 해나가고 있답니다”라며 환경 보호를 직접 실천하고 있음을 알렸다.
솔비는 “우리가 자연으로부터 받은 것들은 절대 무한정이 아니에요”라며 “오늘만큼은 그런 당연한 것들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는 하루가 됐으면 해요. 환경 보호를 위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 사용과 에코백 등을 사용하는 작은 실천에 저와 함께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라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텀블러와 에코백을 사용하는 솔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솔비는 SBS 교양 프로그램 ‘정치를 한다면’에 출연 중이다.
김민주 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솔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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