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걸그룹 AOA 멤버 설현과의 열애를 인정한 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최근 MBC ‘라디오스타’ 관계자에 따르면 24일 진행될 녹화에 지코가 참여한다. 지코 이외에 래퍼 쌈디와 그레이, 그리고 배우 이선빈 등도 이날 ‘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
‘라디오스타’를 통해 뭉치게 된 쌈디 지코 그레이 이선빈 등은 그야말로 대세 조합이다. 쌈디와 그레이는 Mnet ‘쇼미더머니5’에서 비와이를 우승자로 만드는데 큰 공을 세웠다. 이선빈은 OCN ‘38사기동대’를 통해 매력적인 연기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특히 지코는 최근 설현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열애설 보도 이후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어려운 시기에 만나 현재 알아가고 있는 친한 선후배라는 입장을 전해 왔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두 사람을 지켜봐 달라는 부탁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지코가 ‘라디오스타’를 통해 설현에 대해 언급할지도 관심을 모은다.
앞서 걸그룹 EXID 하니도 JYJ 김준수와의 열애설이 보도된 후 ‘라디오스타’에서 관련 내용을 조심스럽게 고백한 바 있다. 때문에 지코 역시 설현에 대해 언급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과연 지코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설현과의 러브스토리를 털어 놓을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지코 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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