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첫방, ‘W’·’함틋’ 벽 못 넘었다…시청률 3위

[TV리포트=김가영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동시간대 3위로 스타트를 끊었다.

25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첫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시청률 7.3%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 중인 MBC ‘W’는 12.3%로 시청률 1위를 고수했으며, KBS2 ‘함부로 애틋하게’는 8.0%로 시청률 2위를 지켰다.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 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 공효진, 조정석, 고경표 등이 출연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