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비디오스타’에 연예계 대표 사랑꾼 스타 김가연, 유키스 일라이, 천상지희 다나 그리고 연예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출연한다.
오는 30일(화)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8회는 ‘이 구역의 사랑꾼은 나! 꿀빨 로맨스’ 특집으로 구성, 달콤한 결혼생활 혹은 연애 중인 연예계 사랑꾼 4인방, 김가연, 유키스 일라이, 천상지희 다나,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출연한다.
먼저 8살 연하 남편 임요한의 24시간 일거수일투족을 관리하는 열혈 내조의 여왕 방송인 김가연이 출연해 사랑꾼의 정석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가연은 임요한과의 오랜 연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불타오르는 사랑을 유지하는 비법부터 둘 만의 깨 볶는 뽀뽀법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았다.
갑작스러운 결혼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유부돌 유키스 일라이가 출연해 아내와의 연애 과정부터 비밀 결혼을 하게 되었던 사정까지 밝힐 예정이다. 특히 이날 녹화 현장에서 유부돌이자 아들 바보인 유키스의 일라이는 얼마 전 태어난 50일된 아들 사진을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일라이는 육아 생활에 대한 고백부터 아내와의 전화 연결을 통한 변함없는 사랑을 고백하기도 했다.
또한 훈남 영화감독 이호재 감독과 공개 열애 중이면서, 정작 자신은 독신주의자라고 선언한 반전 사랑꾼 천상지희 다나가 출연해 이호재 감독과의 달콤한 연애스토리를 낱낱이 공개한다.
이밖에도 섹시하고 당당한 ‘센 언니’의 대명사, 19금 사랑꾼,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자신의 연애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밝힌다. 또한 곽정은은 “김숙씨는 내가 꿈꾸는 삶의 모습이었다. 저 언니 진짜 멋있다고 생각했다”며 MC김숙에 대한 애정으로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는 후문.꿀 떨어지는 사랑꾼들의 달콤한 토크는 30일(화)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방송된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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