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유인나(32)가 애프터스쿨 나나와 헬로비너스 나라 등이 거론된 역할을 꿰차는 주인공이 됐다.
25일 유인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유인나가 tvN 새 금토 드라마 ‘도깨비’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유인나는 극중 경제력은 없지만 빛나는 얼굴을 가진 김선(써니) 역할을 놓고 논의 중이다. 출연이 확정되면 김은숙 작가와는 SBS ‘시크릿가든’ 이후 5년여 만의 만남이다.
‘도깨비’는 도깨비와 저승사자의 기묘한 동거를 그린 드라마. 공유와 김고은, 이동욱이 출연을 확정했다. 대본리딩은 다음주이며 첫 촬영은 9월 중순, 첫 방송은 12월 중순 예정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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