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에 이어 이특도 중국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특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첫 단독 팬미팅 소식을 팬들에게 알렸다. 이특은 “이번에 제가 데뷔한 지 11년 만에 첫 개인 팬미팅이며 중국에서 유일한 팬미팅입니다”라며 데뷔 이래 첫 단독 팬미팅임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2016 이특 1st 솔로 팬미팅 아시아 투어:스타택’이라고 적힌 포스터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특은 야구복을 입고 글러브를 낀 채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특에 앞서 슈퍼주니어의 김희철도 지난 7월 중국 상하이에서 ‘2016 김희철 우주대스타 쇼’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김희철의 바통을 이어받아 슈퍼주니어에서 두 번째로 중국 단독 팬미팅을 갖게 된 이특에 대륙의 많은 슈퍼주니어 팬들이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특의 첫 단독 팬미팅은 9월 3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간) 상하이 창파가공간에서 열린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이특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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