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우동(부산)=손효정 기자] 송해가 ‘부코페’ 마지막 성화봉송의 주자가 됐다.
제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개막식이 26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송해는 마지막 성화봉송의 주자로 등장했다. 송해의 등장에 후배 코미디언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보냈다.
송해는 “감사하다. 서병수 부산 광역시장님을 비롯해 이 자리를 빛내주신 내빈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올리고, 이 부산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이 아시아권을 넘어서 전 세계에 이 성화가 밝혀지길 바라면서 축가 한 마디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백세인생’을 불러 감동을 전해줬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해운대 센텀시티와 경성대를 중심으로 오는 26일(금)부터 9월 3일(토)까지 9일간 진행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조성진 기자 jinphoto@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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