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현우가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방송을 앞두고 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D-Day! 20대를 대표하는 강태양 으로 오늘 저녁 돌아옵니다. 본방 사수 해주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현우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보며 미소 짓고 있다. 해맑은 표정과 그의 손에 들린 대본이 드라마를 향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현우는 KBS2 새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구현숙 극본, 황인혁 연출)에서 흙수저를 물고 태어난 7포 세대 취준생 강태양 역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극중 강태양은 고스펙을 가졌지만 매번 취업에 실패하는 일명 장미족. 이기적인 기럭지에 탄력 있는 몸매, 훈훈한 외모와 더불어 다정다감하고 따뜻하며 솔직하고 선한 인품을 가진 매력적인 인물이기도 하다.
한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오늘 밤 7시 55분 첫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현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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