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방탄소년단 RM과 뷔가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RM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t happens”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연습실에서 편안한 복장으로 거울 셀카를 찍는 RM과 뷔의 모습이 담겨있다. 셀카를 찍는 RM은 화면에 몰두했고, 그 뒤에 선 뷔는 엄지척 포즈를 취했다.
특히 뷔는 흐트러진 헤어스타일로 내추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RM은 산책 중 찍은 듯한 얼굴이 반쪽만 담긴 초근접 셀카를 공개, 뽀얀 피부와 선한 눈빛으로 아미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RM과 뷔가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BTS)은 3월 10일과 12~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오프라인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나며, 오는 4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4회차 대면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RM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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